Android 성능 최적화 - 메모리 최적화 핵심 전략 총정리

20 September 2025 - 2 mins read time
Tags: Android

✨ 개요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하다 보면, 메모리 사용량이 많아 앱이 느려지거나 강제 종료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이미지 처리, 리스트 뷰, 배경 작업 등을 다룰 때는 메모리 누수나 과도한 할당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안드로이드 메모리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실전에서 꼭 챙겨야 할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1. 메모리 누수(Leak)를 방지하라

🔥 가장 흔한 원인: Context를 잘못 참조할 때

class MyManager(context: Context) {
    private val context = context // ❌ Activity context 저장 시 누수 위험
}

// `ApplicationContext` 사용
val context = context.applicationContext

📌 Activity나 Fragment를 참조하는 객체는 생명주기와 함께 해제되지 않으면 누수 발생

2. 불필요한 리소스는 해제하라

🎯예시 viewBinding, Handler, Animation 등

override fun onDestroyView() {
    binding = null // ✅
}

override fun onDestroy() {
    handler.removeCallbacksAndMessages(null) // ✅
}

3. 이미지 로딩 최적화

✅ Glide/Picasso 사용 + 리사이징 옵션 지정

Glide.with(context)
    .load(url)
    .override(300, 300) // 적절한 사이즈 지정
    .into(imageView)

• into() 대상은 재사용 가능한 ViewHolder로 제한
• 큰 이미지 리사이징 필수 (inSampleSize 또는 .override() 사용)
• 캐싱 전략 고려

4. 메모리 릭 디버깅 도구 사용

5. RecyclerView / ViewPager 최적화

• ViewHolder 재사용하지 않고 매번 inflate → ❌ 메모리 낭비
• 이미지 캐싱 안 함 → ❌ 스크롤 시 OutOfMemoryError 발생

✅ ViewHolder 패턴 준수 + 이미지 라이브러리 캐싱 사용

6. 결론

안드로이드 앱의 성능은 메모리 최적화에서 시작됩니다. 앱이 잘 동작하더라도 백그라운드에서 누적되는 메모리 문제가 있다면 결국 크래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메모리는 보이지 않는 성능 문제
• 작은 누수가 큰 문제로 이어짐
• 개발 단계에서부터 습관처럼 관리하는 것이 중요

지금 당장 LeakCanary를 적용해보시고, 앱의 메모리 흐름을 시각화해보세요. 작은 관심이 앱 품질을 결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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